[횡성=김현우 기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횡성군 원로자문회의(위원장 유재규, 약칭 원로회의)를 11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올해 3월에 출범한 자문회의는 민선 8기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어려운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추진 시 갈등 요인을 해결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횡성군은 이번 회의에서 현안으로 2024년 횡성군 예산 편성 중점과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사업,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우천면 도시재생사업 공모 도전에 대해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조언을 구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의 현안과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원로자문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들께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께서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 실현을 위해 통찰력과 지혜를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