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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살기 좋은 청년 마을 조성 위해 '2023년 청년콘서트' 개최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수행사업 청년콘서트 '컨츄리어게인' 성료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3/11/21 [12:31]

홍천군, 살기 좋은 청년 마을 조성 위해 '2023년 청년콘서트' 개최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수행사업 청년콘서트 '컨츄리어게인' 성료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3/11/21 [12:31]

▲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수행사업 청년콘서트 개최. 사진=홍천군 제공  © G플러스뉴스


[홍천=김현우 기자] 홍천군은 지난 18일 서석면 풍암리 512 카페에서 청년들의 정착과 지역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수행사업 청년콘서트인 ‘컨츄리 어게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년콘서트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홍천군 관계자와 업타운 조현우, 김성훈 대표 그리고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홍천군 청년단체 등 관내 외 청년 50여 명, 김진수 풍암2리 이장 외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서석면 풍암2리 청년단체인 업타운은 2023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공모에 ’힙한 농촌‘ 콘셉트의 ’와썹 타운‘으로 최종 선정됐고, 다양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업타운 조현우, 김성훈 대표는 “이번 컨츄리 어게인 행사는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인구가 된 청년들과 마을주민, 홍천군이 함께 교류하고 즐기는 새로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라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 12곳 중 1곳이 홍천군이라서 너무 자랑스럽고,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을 통해 홍천군이 청년들이 많이 정착하고 마을에도 더욱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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