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우수’ 등급에는 농정과 이정재 주무관, ‘장려’ 등급에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전용태 과학영농팀장과 건설과 박창한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이정재 주무관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실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최다 규모로 배치하고 무단 이탈률을 0%대로 유지하는 성과를 내었고, 이에 홍천군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 운영 사례는 타 기관의 벤치마킹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전용태 과학영농팀장은 초유은행 설치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도내 유일 펠렛형 입상미생물 생산 등 농업인 수요자 맞춤형 과학영농 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고, 박창한 주무관은 비법정 도로 내 지역권을 설정하여 토지에 대한 분쟁을 해결하였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선발된 적극행정 사례의 전파를 통해 공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군민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홍천군은 2023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군민 체감형 적극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G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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