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조종면사무소(면장 박영선)는 28일, 2024년 제105주년 3.1절을 기념해 관내 거주 광복회원 5명에게 위문금 20만원(가평사랑상품권)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현재 조종면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원은 총 5명으로 국가의 자립과 독립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치하해 각각 건국포장, 애국지사, 건국훈장 등을 받은 분들의 유족으로 현재는 모두 65세가 넘은 노인이 되었으나,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년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조종면장, 맞춤형복지팀장, 보훈 담당 주무관이 함께하였고, 위문금 20만원과 조종면에서 전달하는 후원품 등을 같이 전달했다.
박영선 조종면장은 “국가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선조들이 없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국가의 자립과 독립의 의의와 유지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독립 유공자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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