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식사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올해‘제8차 정성가득 희망찬(饌)’ 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올해 8번째 추진되고 있는 반찬지원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특화사업으로, 7월부터는 한국수력원자력(주)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및 독거장애인 등 식사준비가 어려운 30가구에 매월 5만원 상당의 맞춤형반찬을 전달하여 대상자들의 식생활 개선 및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활발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동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청평수력발전소에 고마움을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하는 협의체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분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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