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 홍보. 사진=원주시 제공 © G플러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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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김현우 기자] 원주시는 지난 25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에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인류·산림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고 숲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한 국제 행사로 국내·외 관광객 등 많은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원주시는 25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에서 ‘원주의 날’을 운영하고 홍보부스를 설치해, ‘원주고향사랑’ 홍보 티셔츠 퍼포먼스, 답례품 증정 이벤트 등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 50여 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28일~29일에 열리는 원주만두축제 홍보도 병행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이 지닌 소중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산림의 가치만큼 고향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원주시 홍보대사와 고액기부자들이 원주고향사랑 기탁식을 전개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시 원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치며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