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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산지 인허가 통합으로 통일성·효율성 기대 상승

신상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1/05 [16:47]

남양주시, 산지 인허가 통합으로 통일성·효율성 기대 상승

신상석 기자 | 입력 : 2024/01/05 [16:47]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8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처리하던 산지전용허가 및 입목벌채 업무를 본청 산림녹지과로 이관·통합해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017년 8개 읍면동 권역별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하면서 산림 인허가등 허가업무를행정복지센터로 이관했으나, 지난 1일 행정의 통일성·효율성 및 관리의표준화를 위해 업무를 본청으로 통합했다.

 

이와 관련해 시청 환경국장은 인허가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업무이관에따른철저한 인수인계와 업무 연찬을 통해 신속·공정·친절·적법하게 업무를 처리할 것을당부했다.

 

산지 인허가를 담당하는 산림녹지과는 관내 측량사무소 및 산림 엔지니어링관계자등에게 업무 변경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차별화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이달 중유관기관 및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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