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양정동(동장 이명구)은 지난 23일 양정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천인순)와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양정동을 위해 겨울맞이「쓰담 데이(DAY)」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양정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10여 명 등이 참여해 홍릉천 등 양정동 관내 하천 일원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천인순 회장은“하천 환경 개선을 위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로 1년간의 환경정화 활동이 잘 마무리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명구 양정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정동 환경을 지키고자 힘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양정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정동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자율적으로 마을 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G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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