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문창길)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생연2동 관내 무더위쉼터 8개소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무더위쉼터 내 에어컨, 선풍기, 정수기 등의 작동 상태를 점검했으며 특히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 대해 여름기간 중 회원이 아닌 사람들도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문창길 생연2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무더운 날씨, 바쁘신 와중에도 많이 참석해주신 지역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 활성화가 필요한 만큼 폭염 기간 동안 무더위쉼터에 대한 예찰을 수시로 실시하여 폭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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