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20일 신곡노인종합복지관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현장 시장실은 김동근 시장이 취임 직후부터 매주 주민센터 및 각종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대표 현장 시책이다.
이날 진행된 현장 시장실에서는 동오역 벤치 추가 설치, 복지관 주변 가로등 설치 및 버스 노선 확대, 노인 일자리 확충, 복지관 인근 빈집 정비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 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시장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살기 편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은 8월부터 관내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진행 중으로 10월 27일에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G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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