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청평면사무소 직원들이 청춘역 1979 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평면 이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등 기관·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해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기 위해 철죽 2,100여 본을 심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사진 촬영 명소를 만들 수 있는 행사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춘역 1979 공원은‘7080 추억과 낭만 그리고 젊음이 있는 청평고을 조성사업’조성되어 메인광장, 야외무대, 주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는 문화 복합공간으로 이번 꽃묘 식재로 주민들이 즐길 거리가 더해졌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 인해 행사가 한 주 늦어짐을 주민들께 양해 부탁드리며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의 중요성과 지역 사회 자연환경에 관심을 많이 가져달라며 청평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식목일 행사에 모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G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