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 지속적인 혁신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번 혁신평가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 243개(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82개 기초지자체 대상 평가에서 홍천군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상승한 13위를 차지하며 높은 성적을 거뒀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홍천군은 기관장의 혁신적인 리더십, 자율혁신을 촉진하는 기관문화,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 정책,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업무 방식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도내에서 홍천군과 영월군 두 지자체만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및 포상을 받게 되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행정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이뤄냈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지원하여 혁신성과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앞으로도 혁신을 통해 자치단체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G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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