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 초기 농촌 생활 적응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초 영농기술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생활 기반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양주시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관외거주자 신청가능), 양주시에 농지원부가 있는 자 등으로 모집인원은 12명이다.
3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9회 40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 귀농귀촌 설계 △ 농업경영과 기초세법 △ 농업 및 식물의 이해 △ 농가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촌자원과 기획교육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모집안내문을 확인하거나 기획교육팀(☎031-8082-7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예비 귀농인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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